원산지표시 및 위반업체 정보

10월 15일부터 실시간 확인 가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10월 15일부터 원산지표시 위반업체 공표내역 등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원산지표시 종합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농관원 홈페이지(www.naqs.go.kr) 하단의 ‘원산지표시 종합안내’를 클릭하면 원산지표시 안내 서비스, 질의응답집, 원산지표시 홍보 전단, 원산지 표시판 예시 등 다양한 형태의 홍보·참고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농관원은 스마트폰 앱(농식품안심이)과 PC에서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원산지표시 안내 서비스는 사용자가 농산물·가공식품·음식점 중에서 해당 분류를 선택한 후 제품(메뉴)명, 원료명·함량 및 원산지 정보를 입력하면 원산지 표시방법을 자동으로 안내한다.

한편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제 위반업체 공표 내역을 모바일 홈페이지로 확대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내 주변과 행정구역별로 원산지표시 위반업체 정보를 지도상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원산지표시 위반업체 확인은 농관원 모바일 홈페이지(www.naqs.go.kr/mobile)에 접속해 하단의 ‘원산지표시 위반 공표’를 선택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