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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스위스 18.5조원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 갱신 신규

    • 지식사업실
    • 2026.03.11

한국·스위스 18.5조원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 갱신

2018년 이후 두 차례 연장 갱신하며 금융위기상황에 상호 지원하기로


한국은행과 스위스 중앙은행이 스위스프랑/원 통화스와프 계약을 갱신했다. 스와프 규모와 기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재정경제부는 9일(한국시각) 한국은행과 스위스 중앙은행이 스위스 바젤에서 스위스프랑/원 통화스와프 계약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금융협력 강화 및 금융시장 기능 활성화를 목적으로 체결됐으며 계약 기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5년으로 2031년 3월 1일까지 연장됐다. 2018년 3년 계약으로 처음 체결된 이후 2021년 5년 계약으로 한 차례 연장됐다.


계약 금액은 100억스위스프랑으로 기존과 동일하며 환산 원화 금액은 환율 변화를 반영해 기존 11조 2,000억원에서 18조 5,000억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8년 첫 계약 체결 이후 우리나라에 대한 스위스 금융기관의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도시철도공사(2억 5,000만스위스프랑), 한국수출입은행(2억스위스프랑) 등 스위스프랑 표시 채권 발행이 크게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금융안전망 강화 등을 위해 주요국 중앙은행과의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을 적극 추진해왔다. 그 결과 2025년 2월말 기준 1,482억달러 상당(사전한도가 없는 캐나다 제외)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한 상태다.

 

      (출처: 한국은행)


주요 기축통화국인 스위스와의 통화스와프 갱신으로 금융위기 시 안정적으로 외화를 조달할 수 있어 외환시장 안정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 주간 관세무역정보 온라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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