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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무역동향

    “외화 밀반출, 출국장에서 막는다” 관세청, 인천공항에 전담 조직 신설 신규

    • 지식사업실
    • 2026.03.31

“외화 밀반출, 출국장에서 막는다” 관세청, 인천공항에 전담 조직 신설 

출국장 X-ray 판독·개장검사 도입


관세청이 인천국제공항 출국 단계에서 외화 밀반출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전담 조직과 인력을 신설하고 직접 검사 체계를 도입해 불법 자금 유출 차단에 나선 것이다.


관세청은 3월 31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제2여객터미널에 각각 1개씩 외화검사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총 73명의 전담 인력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보안검색 시 외화 밀반출 여부를 확인하는 기존 절차에 추가해 관세청은 출국장 내 휴대 및 기탁 수하물에 대한 X-ray 판독과 상시 개장검사를 직접 실시할 수 있는 전용 시설을 구축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이 31일 인천국제공항 휴대·기탁 수하물의 X-ray 판독화면을 살펴보고 있다(출처: 관세청)


이를 통해 출국 단계에서의 단속 공백을 줄이고 외화 밀반출에 대한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관세청은 공항 보안검색과 연계한 합동 단속망을 통해 보다 촘촘한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 출국자를 대상으로 외화 신고 제도에 대한 안내도 강화한다. 미화 1만달러 상당액 이상의 외화를 반출할 경우 세관 신고가 필요하다는 점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관세청은 공항 현장 캠페인과 함께 유튜브, SNS, 전광판 등을 활용해 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 주간 관세무역정보 온라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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