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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관세무역동향

    올해 2분기 해외 직접판매 38.7% 늘고 직접구매 2.7% 줄었다 신규

    • 지식사업실
    • 2026.08.06

올해 2분기 해외 직접판매 38.7% 늘고 직접구매 2.7% 줄었다

중국·미국발 직구 감소에도 일본발 33.8% 증가…국가별 흐름 엇갈려


올해 2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7% 증가한 반면, 해외 직접구매액은 2.7% 감소했다. 직접판매는 화장품을 중심으로 주요 시장에서 증가했으며, 해외직구는 중국과 미국에서 줄고 일본에서 늘어나는 등 국가별로 엇갈렸다.


국가데이터처가 8월 3일 발표한 ‘2026년 6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2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은 1조2,032억원으로 전년 동기 8,676억원보다 38.7% 증가했다. 전분기 1조513억원과 비교해서도 14.5% 늘었다.


지역별 직접판매액은 중국이 4,49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3,093억원, 일본 2,449억원, 아세안 710억원, 유럽연합(EU) 426억원 순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중국은 25.5%, 미국은 56.8%, 일본은 15.4% 증가했다. 아세안은 75.8%, EU는 117.6%, 영국은 97.7% 늘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중국과 미국 판매액이 각각 19.6%, 23.1% 증가했다. 아세안과 EU도 8.9%, 17.6% 늘었지만 일본은 1.4%, 중남미는 11.5% 감소했다.


상품군별로는 화장품 직접판매액이 7,458억원으로 전체의 62.0%를 차지했다. 이어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 994억원, 음반·비디오·악기 826억원, 음·식료품 390억원 순이었다. 화장품 판매액은 전년 동기보다 45.9% 증가한 반면, 음반·비디오·악기는 9.6% 감소했다.


해외 직접구매액은 2조1,166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1,762억원보다 2.7% 줄었다. 다만 전분기 1조9,789억원보다는 7.0%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국발 해외직구액이 1조3,82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3,342억원, 일본 1,955억원, EU 1,267억원 순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중국발은 5.7%, 미국발은 6.6% 감소했다. 아세안과 영국, 대양주도 각각 33.3%, 12.1%, 16.0% 줄었다.


반면 일본발 해외직구액은 전년 동기보다 33.8%, EU는 11.2%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중국발과 일본발 구매액이 각각 12.6%, 14.7% 늘었으나 미국발은 0.7%, EU는 15.6% 감소했다. 상품군별 직접구매액은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이 8,735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음·식료품이 4,002억원, 생활·자동차용품이 2,194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국가데이터처의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직접구매 통계는 국경을 넘어 전자적으로 주문되고 물리적으로 배송된 상품 거래를 대상으로 하며 여행·교통 등 서비스 거래는 제외한다. 직접판매액은 본선인도조건(FOB)으로, 직접구매액 가운데 일반·간이신고는 운임·보험료를 포함한 CIF 조건, 목록통관은 FOB 조건으로 집계한다. 2분기 수치는 잠정치로 추후 수정될 수 있다.





※ 주간 관세무역정보 온라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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