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국내 관세무역동향
중소 수출기업 키운다··· 물류·통관·인증까지 통합 지원 신규
중소 수출기업 키운다··· 물류·통관·인증까지 통합 지원
2030년 수출액 1,800억달러 목표로 4대 혁신 전략 발표
정부가 중소기업 수출액을 2028년 1,500억달러, 2030년 1,800억달러까지 확대하기 위해 성장 유망기업 500개사를 집중 육성한다. 수출 도전·중단기업 2,000개사의 해외 진출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3일 제13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와 ‘중소기업 수출 4대 혁신 전략’을 논의했다. 기업·품목·국가·정책 등 4대 분야의 수출지원 방식을 개편해 중소기업 수출을 구조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에 따르면, 2025년 중소기업 수출액은 전년보다 8.1%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1,200억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보다 11.6% 늘어난 640억달러로 반기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정부는 2027년부터 ‘글로벌 스케일업 500’을 신설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수출기업 500개사를 선발한다. 기업별 수출 로드맵을 마련하고 수출바우처와 해외 인증 등을 다년간 통합 지원한다. 수출바우처에는 해외 공급망 조사와 원부자재 샘플 도입 등을 지원하는 소싱 분야도 추가한다.
‘수출 ON 2000’을 통해 청년창업가와 소상공인, 지역기업, 수출 재도전기업 등 2,000개사의 수출기업 전환도 지원한다. 수출 경험과 상품화, 온라인 플랫폼 입점, 해외 공동진출, 실패 원인 진단 등 대상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품목별로는 패션·푸드·뷰티 디바이스 등 소비재 분야를 ‘K-브랜드 전략품목’으로 육성한다. 산업재·테크 분야에서는 해외 산업정책과 공급망 변화를 고려해 ‘K-Tech 전략품목’ 기업 500개사를 발굴하고 현지 실증과 기술·제품 고도화, 바이어 매칭, 수출금융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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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관세무역정보 제219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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