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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국내 관세무역동향

    국산 신품종 포도 ‘글로리스타’, 중국 첫 수출 신규

    • 지식사업실
    • 2026.11.02

국산 신품종 포도 ‘글로리스타’, 중국 첫 수출


국산 신품종 포도인 ‘글로리스타(Glory Star)’가 중국으로 첫 수출에 성공했다. 이번 수출은 국내에서 개발한 신품종 포도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글로리스타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한 붉은색 계열의 신품종 포도로 알이 크고 씨가 없으며 아삭한 식감과 18~20브릭스의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또한, 10월에 수확하는 만생종으로 저장성이 뛰어나 장거리 수출에 유리하며, 고온에서도 착색이 잘 돼 기후변화 대응에 좋은 품종이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15일 ‘포도 수출 1억달러 도약 현장 결의 행사’를 개최하고, 수출물량 확보, 생산·품질, 신선물류, 마케팅, 공정거래 등 5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0월 28일 중국 신선 농산물 바이어를 초청해 글로리스타의 수출 계약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9월 필리핀에서 ‘한국산 포도 신규 수입 기념 런칭쇼 및 바이어 품평회’에 참가했는데, 지난해 한국산 포도의 필리핀 수출 검역 협상이 18년 만에 타결된 뒤 처음 열린 공식 행사였다. 


aT에 따르면, 우리나라 신선포도 수출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24년 5,790만 8,000달러(5,142톤)에 달했으며, 2025년 8,573만 8000달러(9,949톤)를 달성했다. 



※ 주간 관세무역정보 제220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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