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수상 신규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2월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14회(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행사에서 교육나눔공헌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2023년 12월, 물류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군산, 인천, 평택 특송통관장 소재 지역의 교육기관 3곳에 각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또한 해당 교육기관과 협약을 맺어 △물류 현장 개방을 통한 실무경험 기회 제공 △우수 학생 장학금 지원 △취업 기회 확대 등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교육분야 사회공헌 나눔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교육분야 뿐 아니라, 산업재해 피해 근로자들의 재활치료에 보탬이 되고자 관련 기관 2곳에 각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왔다. - 출처 : 한국경제(https://www.hankyung.com)

한국관세무역개발원, 군산해경과 ‘마약류 업무’ 협의 신규

최근 중국에서 명품 위조품을 밀반입하다 적발되거나 컨테이너 선박에 마약을 숨겨 해경에 적발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군산해양경찰서는 군산항 특송통관장에 방문하여 통관시설 일원을 살펴보며 마약, 총기 등 불법물품 반입 예방을 위해 군산항 전자상거래 특송화물 통관을 처리하는 한국관세무역개발원과 업무 협의를 진행하였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 이상우 군산지사장은 “군산항 특송장은 정밀하고 신속한 통관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며 “해외직구를 통한 마약？불법 물품 등이 국내에 반입되지 않도록 철저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 인천세관 통합검사센터 준공식 참석 신규

관세청은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아암물류2단지에서 ‘인천세관 통합검사센터(이하 통합검사센터)’ 준공식을 2023년 12월 10일 개최했다. 행사에는 고광효 관세청장을 비롯하여 한국관세무역개발원 이찬기 회장 외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통합검사센터는 부지 3만평(99,603㎡), 연면적 1.5만평(50.694㎡)에 달하며, 인천항에 흩어져 있던 기존 세관검사시설을 통합·이전한 시설이다. 특히 관리대상화물 집중검사장의 면적은 기존보다 86% 넓어져 증가하는 물량에 효과적인 대응을 기대할 뿐 아니라, 해상특송물류센터에 는 자동분류설비를 도입하여 연간 처리 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