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기금 4천만원 지원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2025년 4월 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곳 중 피해 규모가 큰 4개 지역(산청군, 의성군, 안동시, 울주군)에 각 1000만원씩 전달됐다. 피해지역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생계 및 주거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물류 관련 산업재해 피해자를 위한 지원,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재해구호기금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 기사 출처 : 뉴스1(https://www.news1.kr)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복구 기금 3,000만원 지원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24년 12월 29일에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피해자 및 유가족들과 피해 복구에 도움을 보태고자 공식 구호단체인 ‘대한적십자사’에 3,000만원을 기부하였다. 대한적십자사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전쟁, 재난, 취약계층 보건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기부금은 정부(행안부 등) 및 유가족 단체 간 지급 기준 협의를 통해 유가족 생계비 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4년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소외계층 지원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물류업계 산업재해 피해 근로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2023년 12월 ‘(사)한국산재장애인근로자협의회’와 ‘(사)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에 각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데 이어, 2024년 8월에는 기부대상 기관을 확장하여 위 2개 기관과 더불어 ‘(사)한국산재장애인협회 군산시지회’, ‘(사)부산광역시 산업재해장애인협회’에도 각 1천만원씩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평택지역의 ‘성육보육원’, 군산지역의 ‘삼성애육원’에 약 5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4년도 물류 교육기관 인재 육성 장학금 기부 및 업무협약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사회적 책임 강화와 물류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 8월 교육기관에 총 8천만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사회공헌활동의 연장선으로 지원대상과 기부 금액이 대폭 확대되었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지난해 특송 통관장이 위치한 군산대학교, 경기물류고, 영종국제물류고에 각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 인천대학교와 부산의 동명대학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였으며, 대학교의 경우 장학금 규모를 2천만원으로 증액했다. 특히, 인천대학교, 동명대학교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물류관련 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23년도 산재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2023년 12월 18일 물류관련 산재 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단체인 (사)한국산재장애인근로자협의회, (사)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에 각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 측은 “산재 피해자 재활 및 복지 향상을 위해 기부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산재 피해자가 일상에서 소외되지 않고 존엄과 가치를 보장받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3년도 특송통관장 지역 소재 물류 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부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2023년 12월, 물류분야 인재육성과 학생들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특송통관장 소재 지역(군산, 인천, 평택)의 교육기관인 군산대학교,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경기물류고등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각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물류 현장을 개방하여 실무경험 제공과 물류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협조하며, 우수한 학생들의 교육 지원에 기여할 것이다.